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 협상에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"우크라이나의 등 뒤에서 합의되거나 참여 없이 이뤄진 평화 협정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유럽이 자체적인 군대를 창설할 때가 왔다며, 유럽 지도자들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유럽 측에 사전 통보 없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종전 협상 개시를 합의해 유럽 정상들의 반발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152042429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