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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플러스 노조 "MBK가 기업회생 책임져야" / YTN

2025-03-06 25 Dailymotion

홈플러스 노조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선제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부터 비정상적이라며 회생을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와 홈플러스지부 조합원 20여 명은 어제(6일) MBK 사무실이 있는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홈플러스 상품권이 휴짓조각이 됐고 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하고 있다며 기업 사냥꾼 사모펀드인 MBK에 의해 홈플러스가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했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수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은 MBK가 고려아연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하면서 왜 홈플러스에는 투입하지 않느냐며 결국 홈플러스를 정리하려는 생각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홈플러스에 직영직원 2만 명과 협력업체 등 노동자 10만 명이 일하고 있다며 회생 과정의 폐점과 해고 등 구조조정을 결사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070112107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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