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을 두고 자신이 당을 나갈 테니 사면해달라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SNS에 국민의힘의 다음 수순은 '울면서 큰절하기'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현희 공동선대위원장도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내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고 후안무치하다며 탈당은 늦어도 한참 늦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탈당이라는 형식적 요식행위만 이뤄졌을 뿐 국민의힘은 여전히 윤 전 대통령의 본거지라며 '짜고 치는 탈당쇼'로 국민을 기만하는 국민의힘은 국민의 혹독한 심판을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171041239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