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7일, 이란군의 전시참모총장인 알리 샤드마니를 공습으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지난 밤사이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사령부를 공습해 군 최고사령관이며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최측근인 샤드마니를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샤드마니가 이란군과 이슬람 혁명수비대를 모두 지휘해왔다며, 샤드마니를 제거함으로써 이란군 지휘계통을 약화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앞서 지난 13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, 이란군 참모총장과 이슬람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군 수뇌부 20여 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172234305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