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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무호 가만히 있었다”…이란, 공격설 첫 반박

2026-05-06 58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트럼프 대통령은 나무호 화재는 혼자 다니다가, 이란 공격에 맞은 거고, 그래서 작전에 참여하라고 하고 있죠. <br><br>우리 정부는 세 가지 모두 미국과 온도차가 분명해 보입니다. <br> <br>이란도 처음으로 "우리 군대가 한 게 아니다" 첫 입장을 냈습니다. <br> <br>이솔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사고 직전 나무호의 위치를 보여주는 선박 추적 사이트입니다. <br> <br>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다수의 선박과 함께 있는 나무호는 정지 상태입니다. <br><br>HMM 관계자는 채널A에 "나무호는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"며 "대다수 선박들이 통항 재개 기대감에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모여있던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우리 선박이 단독 행동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과는 온도 차가 있습니다. <br> <br>우리 정부도 비슷한 판단인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<br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으로 단정 지었지만, 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"배가 기울어짐이 없어 피격이 확실치는 않다"며 여지를 열어뒀습니다.<br><br>정부 고위 관계자는 "피격이 아니라고 하면 아주 단순한 화재 사건이 되는 것"이라며 "단정 짓지 않고 알아볼 것"이라고 했습니다. <br> <br>위 실장은 미국이 동참을 요구한 '프로젝트 프리덤'에 대해서도 "작전이 중단됐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하지 않게 됐다"며, 참여 의사가 현재론 없음을 밝혔습니다. <br><br>이란은 오늘 나무호 화재와 관련해 "이란 공화국 군대의 개입 혐의를 단호히 부인한다"는 첫 입장문을 냈습니다. <br><br>다만, "의도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"며 고의성 없는 사고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기태 채희재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이솔 기자 2sol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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