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타격이 불가피한 협력사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 상인들도 당장 매출이 줄까 걱정인데, 노사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노조 파업 철회하라!" <br /> <br />"철회하라! 철회하라! 철회하라!" <br /> <br />소상공인들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결국 소상공인들의 몫이 될 거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송치영 / 소상공인연합회장 :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 동력을 멈춰 세우고 결국 그 경제적 피해와 물가 상승의 고통은 고스란히 소상공인과 국민들에게 전가될 것이 자명하다.] <br /> <br />특히, 인근의 소상공인들은 당장 매출에 큰 타격이 있을 거라며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송윤숙 / 경기 평택시 고덕동 상인 : 사업장 출퇴근 인력이 급감하게 된다면 고덕동 상권의 매출은 반토막이 날 것이며, 이는 곧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위협과 연쇄 폐업이라는 비극으로….] <br /> <br />장비와 소재를 공급하는 협력사들 역시 걱정이 큽니다. <br /> <br />당장 매출 타격은 물론 진행 중이던 사업도 미뤄질 수밖에 없어 이후의 영향도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협력업체 직원 : 신공정 평가 같은 경우는 고객분들과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인데, 고객분들이 이제 출근을 안 하시니까 자동적으로 신공정 평가도 연기될 수밖에 없는 거죠.] <br /> <br />하지만 평행선을 달리는 협상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. <br /> <br />[협력업체 직원 : 저희는 일단 정해져 있는 게 없으니까 좀 기다려 보자고 하고 있는 중이고,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걱정이 됩니다.] <br /> <br />파업의 영향을 피하기 힘든 상인들과 협력업체는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기를 바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광현, 진수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192158054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