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"오늘과 내일 이란 세게 칠 것" <br />트럼프,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불 작전 <br />미, '통행료 불가' 기존 입장 번복…논란 불가피 <br />트럼프 "MOU는 이란 시험하기 위해 만든 것"<br /><br /> <br />미국이 이란에 대해 사흘째 공격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통행료를 부과하겠다고 말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 능력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을 세게 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종전 양해각서 체결 이후 해제한 대이란 해상봉쇄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 대한 전방위 압박입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우리는 해협을 장악하고 있고 대이란 해상봉쇄를 다시 시행합니다. 봉쇄조치는 아마도 그들을 공격한 것보다 더 효과적이었을 겁니다. 하지만 이 두 가지를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여기에 한술 더 떠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통항에 안전을 제공하는 대가로 미국이 20% 통행료 를 부과하겠다는 선언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네, 보상을 받기를 원합니다.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을 보호하고 있으니까요. 우리는 돈을 쓰고 있습니다. 그래서 보호에 대한 대가를 받기로 한 겁니다.] <br /> <br />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발표하자 맞불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이지만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란의 통행료 부과 시도에 국제법에 따라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 비판해왔던 미국이 기존 입장을 번복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종전 양해각서의 핵심 조건이었던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로 합의 파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양해각서는 이란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협상을 통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적은 없다며 합의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. 종전 양해각서가 큰 의미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이란 전쟁 재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 : 강연오 <br />영상편집 : 한경희 <br /> <br />※ '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141023162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