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 칼둔 특사와의 회동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해 억측과 왜곡으로 정부를 공격한 자유한국당과 일부 보수 언론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가 맺은 아랍에미리트와의 비밀 군사협정을 겨냥해 헌법 위에 존재하는 국익은 없고,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태는 진짜 국익을 해치는 적폐 중의 적폐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양국의 파트너십이 다시 공고해졌다고 평가하면서 국익과 연결된 외교 사안에 대해 사실 확인도 없이 의혹 제기를 남발하는 건 정쟁의 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일부 야당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01018133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