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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관할 때 아냐" vs "정부 역할 재고 필요" / YTN

2018-05-25 0 Dailymotion

북·미 정상회담의 전격적으로 취소되자 여야는 그 배경과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실망할 때가 아니라며 신중론을 펼쳤지만,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조태현 기자! <br /> <br />여야가 회담 취소에 대해 완전히 다른 반응을 내놨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북·미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었던 더불어민주당에선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됩니다. <br /> <br />추미애 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북한이 회담 의지가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만큼 아직 비관하거나 낙담할 때는 아니라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외교 행보를 펼쳐, 북한과 미국의 신뢰와 소통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도 충격을 받긴 했지만, 북한이 맞대응을 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고, 정의당 이정미 대표 역시 우리 정부가 모든 외교적인 역량을 총동원해 회담의 불씨를 살리고, 정치권도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운전자를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가 근거 없는 낙관론에 취한 상태에서도 현실은 여전히 냉정하게 움직였다며, 북핵 문제의 당사자인 우리가 중재자론을 내세우는 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도 한미 정상회담 직후 북·미 회담이 취소된 것은 한미 동맹이 정상 상태가 아니라는 증거라며, 한미 대화부터 정상적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조태현[chot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251607126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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