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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회 비준동의안 처리" vs "비핵화 진전 없어" / YTN

2018-09-20 24 Dailymotion

남북 정상이 합의한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바탕으로 여당은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지만, 보수 야당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며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박 3일에 걸친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을 놓고 정치권은 진영별로 상반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비핵화를 실천적으로 끌어올리는 중대한 합의라고 평양 공동선언을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앞으로 북·미 협상이 진전되면 연내 종전선언도 단숨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면서, <br /> <br />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고, 평양 공동선언도 이행될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부터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. 이번 합의문에 담긴 철도, 도로 연결,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설치, 개성공단 재가동 등에 필요한 입법 조치를 국회 차원에서 논의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민주평화당과 정의당 역시 평양 공동선언이 4·27 판문점 선언보다 진일보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입법부도 발을 맞춰 남북국회회담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수 야당은 극명한 온도 차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,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북한의 입장만 모두 들어주면서 전방 지역에서 우리 군의 대북 정찰력만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회담의 핵심인 북한 비핵화 문제는 거의 진전이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핵물질, 핵탄두, 핵시설 리스트 신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북한이 고수하고 있는 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문재인 대통령이 오히려 명시적으로 용인해준 꼴이 됐다는 점을….]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역시 이번 회담을 통해 군사적 긴장 완화 등 평가할 부분도 있지만, 핵심인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관영 /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: 영변 핵시설의 경우는 미국의 상응할 만한 조치라는 전제가 달려 있고, 이미 용도가 한참 떨어진 시설이라는 것이 객관적인 분석이기도 합니다.] <br /> <br />진영별로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시각이 극명하게 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01611195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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