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비핵화를 위해 필요한 진전을 이뤄내진 못했다면서 북한과의 대화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시각 18일 캔자스 지역 방송 KQAM 등과 잇따라 가진 인터뷰에서 "지난 1년여간 핵미사일 시험이 중단됐고 일부 인질들이 돌아왔다"고 성과를 거론하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 세계에 비핵화를 약속했고 세계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"미국민의 안전이 달려있고, 우리는 이를 달성해내는데 결연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추가 진전을 좀 더 이뤄냈으며 김 위원장과 다시 대화할 것 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적 제재와 동시에 외교적 관여도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192216168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