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업무 복귀 여부를 결정할 집행정지 사건 심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은 징계 사유 등에 대해서도 심리가 필요하다며, 결론을 내지 못하고 모레 심문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심문이 끝난 뒤 양측 법률대리인의 발언 내용을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완규 / 윤석열 총장 측 법률대리인 : 징계권의 허울을 쓴 정도에 불과한 그런 징계절차인데,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이 나라의 법치주의에 심각한 침해가 있는, 손해가 있기 때문에, 그런 법치주의 침해 상태를 1초라도 방치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고….] <br /> <br />[이옥형 / 법무부 측 대리인 : 이 사건 정직 처분은 대통령이 헌법상의 권한과 책무에 따라서 한 것입니다. 대통령이 아마 제 기억으로는 아마 결재를, 재가하면서 소모적인 국론의 분열을 막겠단 취지도 포함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. 그런 공공복리가 계량할 수 없을 정도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222056538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