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기업들이 조정위원회를 거쳐 제시한 배·보상 방안에 대해 피해자들이 우롱하는 수준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상액이 치료비 수준에 불과한 데다 피해 등급을 여러 단계로 나눠 상당수를 최저 등급으로 보상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. <br /> <br />피해자들의 주장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태종 /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유족 : 현재의 피해 구제법에서 피해 등급은 가장 심각한 피해 사례인 폐 이식 피해자조차 최고 등급으로 인정하지 않는 엉터리입니다. 그런데도 조정위는 이런 엉터리 피해 등급을 기준으로 조정안을 만들어 피해자를 분통 터지게 합니다. 현재까지 피해등급 확인자 870명 중 가장 조정금이 많은 '초고도' 등급은 겨우 11명. 가장 조정금이 낮은 '등급 외'는 522명으로 63%나 됩니다. <br /> <br />[최예용 /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: 피해자와 가해자의 합의 방식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가해 기업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160028173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