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 단체가 간호법을 과잉 입법으로 규정한 뒤 법 통과 시 위헌 소송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의사협회 등은 어제(15일)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간호 단독법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간호법이 무리한 과잉 입법이며 특정 직군의 이익만을 대변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시기 간호사뿐 아니라 의사와 간호조무사, 요양보호사 모두 헌신을 이어왔는데 오로지 간호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이 왜 필요하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만약 법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위헌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60259425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