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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습기 살균제 피해자, 당시 복지부 장관 등 13명 고소·고발 / YTN

2024-08-30 74 Dailymotion

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과거 정부가 강제 수거명령을 뒤늦게 내려 피해를 키웠다며 당시 정부 당국자들을 상대로 형사 조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가습기살균제참사대책위원회 등은 오늘(30일)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등 1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소·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1년,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제품을 강제 회수하지 않고, 사용을 자제하라고만 권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실제로 회수되기까지 73일 동안 문제의 제품이 시중에 방치됐다며, 이동안 540여 명의 추가 피해자가 발생했고, 이 가운데 190여 명이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301547228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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