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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미네소타시위 취재 언론인 체포..."신성한 예배권리 침해" / YTN

2026-01-31 165 Dailymotion

미국 미네소타주의 이민 단속 반대 시위 현장을 보도한 CNN 앵커 출신 언론인이 연방 요원들에 체포됐다. <br /> <br />팸 본디 법무장관은 현지시간 30일 소셜미디어에 "내 지시에 따라 연방 요원들이 돈 레몬 등 4명을 체포했다"며 "이들은 미네소타 세인트폴의 시티즈 교회에 대한 조직적 공격에 관여했다"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본디 장관은 "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예배할 권리가 있다"며 "만약 그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면 우리가 당신을 쫓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몬의 변호인은 "30년간 기자로 활동해온 레몬이 늘 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았다"며 "진실을 밝히고 권력자에게 책임을 묻는 역할을 하는 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정헌법 1조가 있다"고 이번 체포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8일 시민단체 ’블랙라이브스매터’는 이민세관단속국의 지역 간부인 데이비드 이스터우드가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시티즈 교회에서 강경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위를 취재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상황을 생중계한 전 CNN 앵커 레몬은 시위 사실은 제보받았으나, 시위대가 예배를 방해할 줄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레몬은 "나는 활동가가 아니라 기자로 이 자리에 있다"고 여러 차례 반복해 말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몬에 대한 이번 체포는 법원의 영장 기각 이후에 이뤄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검찰은 연방 대배심을 통해 돈 레몬에 대한 기소 결정을 받아낸 이후 체포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에 대한 비난과 수사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방수사국 요원들은 이달 초 국방부 계약업체의 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해 노트북 등 장비를 압수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310403122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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